암을 이기기 위한 식습관 (짜지 않게 먹읍시다.)


암을 이기기 위한 식습관 (짜지 않게 먹읍시다.)


 

출처 : 국립암센터

100세 장수에는 마늘과 뿌리체소


100세 노인이 가장 많은 제주도에서는 어떤 식품을 많이 먹을까?

원광대 복지보건학부 김종인 교수는 생존 100세 노인이 가장 많은 제주도를 대상으로 장수요인을 분석했다. 그 결과, 제주도에 사는 65세 이상 노인들은 대체로 마늘과 뿌리채소를 많이 먹는 것으로 밝혀졌다. 

왜 마늘과 뿌리채소가 장수에 도움을 줄까.

마늘 속 ‘알리신(Allicin)'이라는 성분은 몸 속 과산화지방생성을 방지해 노화를 억제한다.
또한 치매를 감소시키고 뇌혈관 질환과 심장질환을 예방한다.

뿌리채소는 당근, 토란, 생강, 참마, 연뿌리, 감자, 고구마, 무, 우엉 등이 있는데,
특히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비타민A 성분이 뿌리채소에 많이 들어있어 노화도 방지하고 면역력도 키워준다.  

타임즈 선정 10대 건강식품


타임즈 선정 10대 건강식품 


  
 

  • 마늘[암 예방]
    하루 반쪽 꾸준한 마늘섭취는 암을 50% 까지 예방합니다.

  • 보리[정력증강]
    최고의 자연식 강장제!!
    말초신경기능을 증진시켜 줍니다.

  • 토마토[당뇨병예방]
    토마토의 풍부한 식이섬유가 급격한 혈당상승을 막아줍니다.

  • 부추[활성산소 해독]베타카로틴이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의 생성을 억제합니다.

  • 고등어[심장병예방]
    불포화지방산이 혈액을 청정하게
    하여 혈액순환을 원할 하게 합니다.

  • 김[시력보호]
    비타민A가 시력을 보호하고 야맹증을 예방합니다.

  • 호두[노화억제]하루 한 알의 호두는 노화방지와
    무병장수의 비결입니다.

  • 달걀[두뇌개발]노른자에 포함된 레시틴은 기억력을
    좋게 하고 치매를 예방합니다.

  • 버섯[다이어트]
    칼로리는 낮고 포만감을 높이는
    식이섬유가 풍부합니다.

  • 풋고추[면역강화]비타민C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 하루 2개면 OK

암 수술 후 재발을 방지하는 4가지 식사 지침

암 판정을 받고 적절한 시기에 수술을 잘 받은 환자들은 이후 어떻게 건강을 관리해 재발을 방지할 수 있는지가 큰 관심사이다. 암 환자들은 치료로 인해 약해진 몸의 근본적인 건강회복과 면역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항암식탁’을 구성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항암 식품만 선별하여 먹기보다는 제철음식, 적당한 유제품 등으로 균형잡힌 식단을 함께 고려해야 하며, 암 예방과 치료를 위해 어떤 조리법으로 먹어야 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이병욱 대암클리닉 원장은 “암 수술이나 항암치료가 끝나면 의학적 치료와 더불어 영양요법과 운동요법, 심신요법으로 등으로 신체 면역력을 높이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세계암연구재단과 미국 암연구센터에서 제시한 암 치료 후 재발방지와 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4가지 식사 지침은 다음과 같다. 

첫째, 소금 섭취를 줄이자. 1) 김치는 평소 먹는 양의 1/2로 섭취한다. 
2) 국 국물은 적게, 건더기는 많이 
3) 국 대신 숭늉 먹기 
4) 가공식품보다는 신선한 재료의 음식을 섭취한다. 

▶조리 Tip. 국을 끓일 땐 맹물을 사용하는 것보다 웰빙 육수(물700ml, 다시마 5×5cm 1장, 무 5×5cm 1쪽, 양배추 1장, 대파 1/2뿌리, 양파 1/2개, 표고버섯 1개, 건새우 조금)을 사용하여 감칠맛을 증가시켜 심심한 맛을 보완한다. 

둘째, 고기는 양과 조리법에 신경쓴다. 1) 육류는 주 500g 이하로 섭취한다. 
2) 가공된 육류는 피한다. 
3) 육류는 채소와 함께 먹는다. 
4) 기름진 부위보다는 살코기 부위를 섭취한다. 

▶조리 Tip.
 음식은 타지 않게 조리하는 것이 좋으므로 가급적 양념하지 않은 상태로 찌거나 가열, 조리해서 소스에 찍어 먹는 조리법을 사용한다. 

셋째,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찾아 먹는다. 1) 등푸른 생선은 주 2~3회 먹는다 
2) 들기름을 자주 사용한다. 
3) 호두, 잣, 땅콩을 섞어 한 큰술씩 매일 1회 먹는다 
4) 많은 양보다 적당한 양을 먹는다 

▶조리 Tip. 등푸른 생선을 조리할 때는 생강을 나중에 넣어야 비린내 제거에 효과적이다. 생선구이에는 레몬즙을 뿌리면 입맛을 돋을 뿐 아니라 발암물질을 감소시켜준다. 

넷째, 컬러 푸드로 건강해지자. 1) 과일은 하루 2~3회 정도 먹는다. 
2) 채소는 하루에 400g 이상 섭취한다. 
3) 숙채, 생채를 다양하게 먹는다. 
4) 녹즙보다는 통째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한편, 암 치료 후 재활과정에 있는 환자들이거나, 암 예방에 관심있는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생활방법에 관한 전반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생활학교 등에 참가해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 대표적인 곳은 강원도 홍천의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열리는 ‘암극복 생활학교’가 있다. 정신과 전문의 이시형 박사를 비롯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창걸 교수, 서울대 보건대학원 정효지 교수 등이 암 극복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들려준다. 

해발 250m에 위치한 선마을에서는 전나무와 잣나무를 속을 거닐며 산림욕을 즐기고 특화된 8개의 트레킹 코스를 통해 암 극복의 의지를 키워나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모든 식사는 인공조미료를 전혀 넣지 않고 건강 저염식으로 제공된다. 전문 영양사가 가르쳐주는 항암식단을 집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자세한 강의와 교제도 준다. 

5회 졸업생 박성환(62세, 가명)씨는 “환자와 가족들이 함께 들어야 할 내용도 많고 그 동안 확실히 알 수 없었던 부분을 쉽게 풀어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지난 가을부터 시작된 '암극복 생활학교'는 이미 5회 졸업생을 배출한 상태며, 오는 12월 12일(일)부터 16일(목)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제 6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암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강의와 함께 명상, 요가, 운동처방 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체험을 통하여 배울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1실 기준으로 일인당 98만원이며 환자와 함께 참석하는 가족은 40% 할인된다. (문의 1588-9983)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최고의 항암식품은 바로 '000'


미국공익과학센터(CSPI)는 '최고의 음식 10'(10 Best Foods) 첫 순위에 울퉁불퉁 제멋대로 생긴 고구마를 올려 놓았고, 이곳 제인 박사는 "건강과 영양을 생각한다면 주저 없이 감자보다 고구마를 선택하라고 권고하겠다"고 말한다.  
아침 일찍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도 치료할 수 있다고 ‘신봉자’들은 주장한다.

■ 최고의 항암식품|일본 도쿄대 의과학연구소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의 발암 억제율은 최대 98.7%로 가지, 당근, 샐러리 등 항암효과가 있는 채소 82종 중 1위였다. 또 다른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고구마에 함유된 식이섬유는 다른 식품의 식이섬유보다 훨씬 흡착력이 강해 각종 발암물질과 대장암의 원인으로 보이는 담즙 노폐물, 콜레스테롤, 지방까지 흡착해서 체외로 배출시켰다. 항암 성분은 보랏빛 껍질에 함유돼 있는 베타카로틴. 세포를 노화시키는 활성산소를 잡는 영양소로, 피부나 장기를 둘러싸고 있는 상피조직의 세포가 딱딱하게 변질되는 것을 막는다. 베타카로틴은 비타민C와 함께 있을 때 효과가 더 커지는데 고구마에 함유된 비타민C(100g당 25㎎)는 전분질에 쌓여있어 조리할 때 열을 가해도 70~80%가 남는다. 서울아산병원 임상영양팀 강은희 영양사는 “고구마 한 개만 먹어도 하루 권장 베타카로틴을 섭취할 수 있다”며 “껍질 색이 진하고 속이 누런 고구마가 더 좋다”고 말했다.

■ 혈압을 낮춘다|고구마는 콩, 토마토와 함께 칼륨(100g당 460㎎)이 많은 대표적인 채소다. 나트륨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을 일으키는데, 칼륨은 나트륨의 배설을 촉진하여 혈압을 내리게 한다. 칼륨이 많이 함유된 고구마는 나트륨과잉섭취국가(하루 평균 소금 섭취량 13g)인 한국인에게 더없이 좋은 식품이다. 경희대 강남경희한방병원 이경섭 원장은 “흔히 고구마를 먹을 때 김치와 함께 먹는데 목이 메이고 체하는 것을 막아줄 뿐 아니라 상대적으로 나트륨의 흡수를 낮추고 배출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며 “김치와 같은 나트륨 함량이 높은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다”고 말했다.

■ 만성변비에 특효|고구마에 함유된 셀룰로오스와 식이섬유는 배설을 촉진하는 작용을 하므로 만성변비 환자에게 특히 권할만하다. 게다가 ‘세라핀’이라는 성분은 장(腸) 안을 청소하는 기능이 있어 대장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이경섭 원장은 “고구마는 비장과 위를 튼튼히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히 하는 효능이 뛰어나 설사나 만성 소화불량 치료에 두루 활용된다”고 말했다. 그러나 고구마의 ‘아마이드’ 성분은 장에서 이상 발효를 일으켜 가스를 만들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는데, ‘펙틴’ 성분이 풍부한 사과와 함께 먹으면 이런 부작용을 줄일 수 있다고 이 원장은 설명했다.

■ 고구마 다이어트|고구마는 감자보다 당이 4~5배 높고, 칼로리도 2배 가까이 된다. 이 때문에 감자를 먹는 것보다 고구마를 먹으면 더 살이 찐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이 아니다. 고구마의 당지수(GI)가 감자의 2분의 1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고려대 식품영양학과 서형주 교수는 “GI 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혈당수치가 느리게, 조금씩 올라가기 때문에 남는 당이 지방세포로 전환되는 과정이 억제된다”며 “뿐만 아니라 섬유소가 풍부한 고구마는 포만감을 느끼기 쉬워 다이어트 식품으로 딱 좋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그러나 고구마의 칼로리는 높은 편이어서 하루 한 두 개 정도 익혀서 먹는 것이 적당하며, 고구마 케익이나 아이스크림은 칼로리가 더 높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토마토..왜..우리 몸에 좋을까?


토마토..왜..우리 몸에 좋을까?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
그러나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먹는 것
고작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100% 섭취하는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영양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1_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 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 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_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_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면 좋다.

4_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 주는 효능이 있다.



Part 1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_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_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_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_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_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토마토..왜..우리 몸에 좋을까?


토마토..왜..우리 몸에 좋을까?


토마토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21세기 최고의 식품’으로 꼽힐 만큼
건강과 장수를 위해 꼭 챙겨 먹어야 할 야채.
그러나 외국의 경우 토마토를 기름에 볶거나 끓여서 먹는 등
폭넓게 활용하고 있는 데 반해, 우리나라에서는 과일처럼 먹는 것
고작이다.
토마토의 영양을 100% 섭취하는 다양한 활용법과 맛있는 영양 메뉴.



 
왜 우리 몸에 좋을까?
1_유방암과 전립선암 예방에 특효
토마토가 영양 면에서 우수한 것은 토마토의 붉은색 속에
함유되어 있는 리코펜이라는 성분 때문이다.
이 리코펜 성분은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작용을 하며
강력한 항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특히 유방암 과
전립선암, 소화기 계통의 암 을 예방하는 데 뛰어난 효과가 있다.
실제 토마토를 즐겨 먹는 이탈리아 여성의 경우, 세계에서 가장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토마토를
많이 먹는 식습관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_토마토 2개로, 비타민 C 하루 필요량 섭취
토마토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여 하루에 2개만 먹으면 하루 필요량을 모두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체내의 호르몬 생성을 촉진시키는 비타민 E도 풍부하여,
여성이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피부가 고와지는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피로회복에 좋은 글루타민산도 풍부하다.

3_ 고혈압 치료 효과도 뛰어나
토마토에는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혈압 치료에 좋은 루틴 성분이
들어 있다.
그래서 고혈압 환자가 토마토를 많이 먹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려
고혈압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 루틴 성분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줘 코피를 자주 흘리는 아이들에게
많이 먹이면 좋다.

4_강력한 노화 예방 효과 입증
이탈리아 사람들의 채소 섭취량은 우리나라 사람보다 평균적으로 낮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몸에 좋은 채소를 1년에 무려 35kg이나
더 많이 섭취하지만 평균 수명은 이탈리아 사람이 더 높다.
이는 바로 토마토 섭취량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하는
전문가들이 있을 정도로 토마토의 노화 예방 효과는 탁월하다.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노화를 유발, DNA를 손상시키는 물질인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동맥의 노화 진행을 늦춰 주는 효능이 있다.



Part 1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_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_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_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_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_일반 토마토보다 방울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미역을 약처럼 먹는법

미역을 약처럼 먹는법

푸른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미역은 그야말로 공해시대를 이기는 천연의 약이다.

각종 오염물질의 섭취로 혼탁해진 우리 몸을 깨끗이 청소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만병을 이기는 천연의 약, 미역으로 건강을 지키는 노하우를 소개합니다


◈ 미역은 피를 맑게 하는 주인공 ◈


미역을 물에 담가 보면 표면이 온통 진득진득
끈끈이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끈끈이는 일종의 특수한 섬유로서 보통 섬유는
물에 녹지 않는데 미역의 섬유는 물에 녹는다.

물에 녹는다 해도 아주 물에 녹아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미세한 작은 알갱이로 분해되어 보통 섬유와
같이소화가 안 된다.


게다가 보통 섬유와는 달리 진득진득한 성질이 있기
때문에 다른 물질에 달라붙거나 빨아들이는 힘이 강하다.

이렇듯 미역 섬유의 알갱이들은 핏속의 불순물질에 철저히
달라붙어 포위해서 몸 밖으로 시원하게 몰아내버린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미역에는 피를 덩어리지지 않도록
함과 동시에 맑게 하는 성분도 듬뿍 함유돼 있다는 것이다.

이때까지 알려진 것만 해도
후고이단, 라미닌, 후고스테롤, 클로로필,
에이고사 판타엔산 등이다.

이와 같이 미역에는 피를 맑게 하는 성분들이 한 종류가
 아니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합작하여 철저히 피를 맑게하고
잘 순환시키기 때문에 만병을 예방하고 치료할수 있는 것이다.


◈ 미역은 암을 예방한다 ◈


영국에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섬유식을 많이 먹는 아프리카의 인도인들의 대변의
통과시간이 약 30시간인데 영국인, 미국인 등은
섬유식을 안 하고 가공 정제된 식품을 먹기 때문에
평균 72시간을 이상을 소요하고 대변량도 적다는 것이다.


대변은 체내의 노폐물로서 그 중에는
몸에 해로운것이많이 들어 있다.

특히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 있다.
그런 것들이 장안에 몰래 머물러 있으면 발암독이
농축되어 암이 유발되는 것이다.

식물 섬유는 콜레스테롤뿐만 아니라 발암물질,
기타의 병원 독을 흡착해서 몸 밖으로 몰아내버린다.


◈ 미역은 담배의 독을 몰아낸다 ◈


담배의 니코틴은 쾌감을 비롯해 심장병, 뇌졸중, 기타
만병을 유발하는 원흉이다.

니코틴 독이 걱정이 된다면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방심해서는 안 된다.

담배 연기만 마셔도 몸에 해롭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 미역된장국을 상식해서 그 해독을 막도록 하자.


◈ 미역은 뼈를 강하게 한다 ◈


미역에는 칼슘이 100g당 약 960mg 들어 있다.
우리가 필요로 하는 1일 칼슘의 양은 약 600mg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척추를 위시해서 뼈를 만드는 재료다.
따라서 만약 칼슘이 부족하면 건강은 고사하고
 인간이존재할 수가 없다.

그러나 지금부터라도 끼니마다 미역을 부지런히 먹도록자.
특히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뼈에서는 칼슘이 빠져나와
나중에는 구부정한 노인이 될 수 있으니 그것이 싫다면
더욱 많이 미역을 먹어야 한다.


◈ 미역은 노화 막는 불로초다 ◈


각종 미네랄, 특히 요오도가 많이 들어 있고
피를맑게하기 때문이다.
또 미역에는 물에 녹는 특수 섬유가 들어 있어 피부를
더럽히는 독소를 말끔히 몸 밖으로 몰아내준다.

변비는 우리 몸에 독을 만들어서 피부를 망쳐버린다.
여드름, 기미, 주근깨는 다 변비의 독이 만든다.

섬유가 풍부한 미역, 콩, 현미, 깨 등을
많이 먹으면변비에 걸리지 않는다.

또 피부를 아름답게 하려면 비타민 A, B1, B2, C, E 등도
필요한데 뜻밖에도 미역에 이들 영양소가 많다.

미역에는 중요한 영양소인 단백질, 지질, 당질 등이
풍부하고 섬유, 미네랄, 비타민 등도 많이 들어 있다.

특히 미역에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많이 먹어도 살찔 염려가 없다.


◈ 미역은 위궤양을 예방, 치료한다 ◈


미역 섬유가 끈끈하고 찐득찐득해서 위와 십이지장
벽을보호해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미역의 섬유와 기타 성분은합작해서
 위점막 세포등에
활력을 주어 강하게 하는 약리작용도 한다.


특히 미역에는 녹색성분인 클로로필과비타민 A가 풍부해서
이것들 역시 피부와 점막을 강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이러한 효능으로 인해 미역은 공해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최고로 좋은 보약이다.

매끼에 꼭 먹도록 하자.
미역자반, 미역국만 매일 먹으면 질리므로 미역, 다시마
등을 가루로 만들어서 다른 반찬에 첨가하도록 하자.


그리고 아무리 좋은 음식도 과식을 하면 독으로 되니
조금씩 잘 씹어 먹도록 한다.


쇠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등은 몸에 해로우니
가급적 먹지말라고 해도
무슨 사정으로 종종 먹게 되는 일이 있다.

이럴 때는 반드시 미역을 먹도록 하자.
요즘의 동물성 지방에는 중금속이 많다.

사료에 들어 있는 중금속이 지방에 달라붙기 때문이다.
미역은 이 중금속과 콜레스테롤을 몸 밖으로 몰아내니
쇠고기, 돼지고기를 먹을 때는
미역과 된장국도 함께먹도록 하자.
다시마 김 등의 해초도 미역과 동등한 영양가가
있으므로 참고하자

가지의 효능

♣ 가지의 효능 ♣
가지 효능 - 건강에 좋은 가지의 효능 소개

 


가지의 효능 6가지

1. 장 기능 강화
장 기능을 강화해주는 것은 가지의 효능입니다.
가지의 식이섬유는 대표적인 장 건강 영양소 변비 등의 질환을 개선해줄 뿐 아니라 장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장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도 갖고 있습니다.
또한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를 가지 효능으로 방지하실 수 있습니다.


2. 항암효과

가지의 효능이 주목받게 된 폴리페놀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이 성분이 발암물질을 억제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고 알려지면서 부터입니다.
이러한 가지의 프로페놀은 암세포 억제율이 80%이기 때문에 매우 효과가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3. 해열 치료

가지의 성질은 차가운데, 이 때문에 꾸준히 먹으면 체질이 뜨거운 사람의 열을 내리는 것을 도와주며 가지의 섭취를 통해 열로 인해 혼미해진 정신을 맑게 하는데 가지의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차가운 성질의 가지 효능 때문에 본래 몸이 차가운 분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 고혈압 치료

가지의 효능에는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꾸준히 섭취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통해 어지럼증의 증상들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를 맑게 해주기 때문에 가지의 꾸준한 섭취를 통해 고지혈증을 예방 하실 수도 있지요.

5. 염증 치료

가지의 차가운 성질은 염증에 좋은데, 염증은 본래 뜨거운 환경에서 더욱 심해지게 됩니다.
이 때문에 염증이 있을시, 가지의 요리를 드시면 빠르게 염증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오래전에는 이러한 가지의 효능으로 사마귀 등을 고쳤다고 하는데, 이러한 기능은 가지의 꼭지부분에 특히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6. 피로회복 효과

가지의 효능에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아 세포들의 스트레스를 없애주어 피로회복에 좋습니다.
또한 기본적인 영양을 공급해주어 만성피로에도 좋습니다.
가지의 섭취를 꾸준히 하시면 체력을 증진시켜주는 가지 효능을 보실 수 있습니다.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TIME"이 선정한 세계 10대 "건강식품"
 
 
건강에 관한 열망은 세계 어디라도 다를 것이 없다.
몸에 좋은 식품은 민족과 인종에 구분없이 지구 촌에서
공용되는 것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TIME이 선정한 10가지 건강식품이 여기 있다.
토마토  마늘  시금치  브로콜리  귀리
견과류  연어  블루베리  녹차  레드와인
 
1. 토마토의 라이코펜
(Lycopene)
 
"토마토가 붉어지면 의사의 얼굴은 파래진다."
라는 속담이 있다.
그만큼 토마토가 사람의 몸에 유익하다는 의미이다.
붉은색 과일에 주로 들어 있는 라이코펜은
노화방지
항암효과
심혈관질환 예방
혈당 저하
남성 불임 예방
전립선 건강
정력 증강에   매우 효과적이다. 
 
2. 마늘은 신기능성 식품
(Designer Foods)
 
신기능성 식품이란 목적에 맞게 여러가지를 조제한
영양 보강식품을 뜻한다. 마늘이야말로 그 자체로
먹어도 좋고 다양한 음식의 재료로 사용해도 좋으니
새로운 신기성능 식품이라 예찬해도 좋다.
현재까지 발견된 40여종의 항암 식품을 피라미드형으로
배열한 결과 최정상을 차지한 것이 다름 아닌 마늘이다. 
항암효과
호르몬 분비 촉진
혈액순환 촉진
감기예방 탁월
간기능 개선
숙취에도 효과 등 
 
3. 시금치의 루테인
(Lutein)
알통을 뽑내던 뽀빠이의 힘의 원천은
다름아닌 시금치였다.
비타민 A, B1, B2, C, 등 각종 비타민은 물론
섬유질 요오드 등의 미네랄 까지 풍부하게
함유한 채소가 시금치다. 
항산화 효과
암 발생 억제
눈 건강에도 도움
 
4. 브로콜리의 유문나선균
(Helicobactor pyiori)
 
위장벽에 좋은 최고 식품, 양배추보다 훨씬 많은
비타민 U 를 함유하고 있는 것이 브로콜리 이다.
위암과 위궤양을 일으키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균을 죽이는데 탁월한 효과.
노화를 촉진 시키는 활성산소를
중화시키는 효과.
항암 효과.
 
5. 귀리의 토코트리에놀
(Tocotrienol)
 
토코트리에놀은 보리나 귀리, 쌀, 밀, 등
곡물의 겨에서 주로 발견 되는 비타민 E 화합물이다.
체내 순환계의 불필요한 지방 억제.
항암 작용에도 효과.
식이섬유가 포만감을 느끼게 해줘
비만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추천했다.
노화 방지효과.   현미로 대체하면 된다.
 
6. 견과류의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
 
견과류에는 몸에 이로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성인병 예방에 효과
불포화 지방산이 몸에 쌓이면 해로운
중성지방과 혈관에 달라붙는 저밀도
콜레스테롤(LDL)의 수치를 낮춰준다.
심장질환 예방
혈관 강화작용을 하는
고밀도 콜레스테롤 (HDL)을
유지하는 작용을 한다.
칼로리에 주의하면서 견과류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심장병으로 인한 돌연사도 예방. 
 
7.연어의 오메가-3 지방산
(Omega-3 Fatty Acid)
 
연어에 풍부히 함유된 오메가-3 지방산은
심장발작증상과 각종 난치병 예방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노인성 질환
은 물론 고혈압 , 동맥경화에도 효과.
면역기능 강화,  두뇌활동 원활.
콜레스테롤 개선,
혈액순환, 피부건강에도 좋다.  
 
8.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Anthocyanin)
 
채소나 과일의 보라색을 내는 안토시아닌 계열의 색소
동맥경화를 예방
심장병 및 뇌졸중 예방.
각종 바이러스와 세균을 죽이는 효과.
한국에서는 다소 생소한 과일이기 때문에
가공된 잼이나 요구르트, 아이스크림 등으로
즐길 수 있고, 가지의 보라색도 블루벨리의
안토시아닌과 같은 효과를 가지고 있다니
대안식품으로 이용해도 좋다. 
 
9. 녹차의 카테킨
(Catechin)
 
카테킨은 발암 물질과 결합해   활성을 억제하는 항암 효과가 뛰어남
녹차를 처음 우렸을 때 느껴지는
감칠 맛이나 단 맛은 엄밀히 말해 카테킨 맛은 아니다
우리면 우릴수록 나오는 조금 떫은맛이 바
로 카테킨 고유의 맛이다. 이 특유의 떫은
맛은 위장 점막을 보호하고 운동을 활발하
게 해준다. 녹차를 자주 먹는 습관을 기르도록 하자.  
 
10. 레드 와인의 프렌치 페러독스
(French Paradox)
 
프랑스 사람의 동물성 지방 섭취량은 실로 엄청나다.
하지만 그렇게 육식을 즐겨하는 데도 심장병 발병율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낮은 수준이니 참으로 신기 하다.
하지만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프렌치
패러독스, 프랑스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레드 와인 덕분
에 과도한 육식에도 불구하고 건강을 유지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한다. 레드 와인의 강력한 항산화 폴리페놀
성분이 과식과 과음으로 인해 신체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들을 억제하고  수명연장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